손잡고 회원 여러분, 

 2018년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! 

 

안녕하세요? 손잡고 대표 배춘환입니다.

2018년 설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 안부를 여쭙니다.

오늘은 추위 속에도 봄이 조금 녹아 있는 것 같습니다. 봄이 깃들어 있는 겨울이 있는 것 같이, 동 터오는 아침이 깃들어 있는 어둠이 있는 것 같이, 희망이 깃들어 있는 2018년을 기대합니다.

     때로는 변화가 없어 보이고 끝나지 않는 싸움을 하는 것 같은 무력감이 엄습해 올 때 이미 많은 파도를 넘어 오신 당신을 봅니다. 그리고 각자의 삶의 자리에서 조금 더 나은 세상을 만들기 위해 이웃을 돌아보고, 응원의 한 마디를 건네는 여러분들이 있기에 희망은 성큼 우리 앞에 다가와 있음을 믿습니다.

     더 꿈꾸고 더 토닥이고 더 힘이 되는 손잡고가 되겠습니다. 희망이 고공 굴뚝에도, 컨테이너 벨트 위에도, 주방의 도마 위에도, 컴퓨터 자판기 사이에도 꽃을 피워내는 한 해 되시기를 소망합니다.

     노동이 봄의 꽃처럼 활짝 피어나기를 꿈꾸며 새해를 맞이합니다.

 

2018년 2월 14일

손잡고 대표 배춘환